‘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카지노 바카라녀'도 자진 하차 결정
파이낸셜뉴스
2025.02.22 10:09수정 : 2025.02.22 14:17기사원문
유족 측 "직접 가해자 아니다" 밝혔지만
라디오 BC게임 카지노 이어 파주시 홍보대사도 해촉
[파이낸셜뉴스] MBC 기상캐스터 BC게임 카지노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SBS 측 관계자는 "BC게임 카지노이 팀과 프로그램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면서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해 왔고, 제작진이 그것을 받아들였다"라고 뉴스1에 밝혔다.
오요안나의 유족 측은 BC게임 카지노에 대해 "현재까지 직접 가해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대상도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BC게임 카지노은 앞서 출연 중이던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하차했고, 지난 6일에는 파주시 홍보대사에서도 해촉됐다.
BC게임 카지노의 사망 소식은 지난해 12월 10일에야 뒤늦게 알려졌다.이후 올해 1월 27일 한 매체가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고인의 유서 내용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지난달 31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유가족의 말을 빌려 BC게임 카지노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들을 뒤에서 몰래 괴롭힌 인물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후 MBC는 지난 1월 31일 공식 자료를 통해 오요안나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5일 첫 회의를 열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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