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조기대선·카지노 바카라 국민투표 같이 치르자…지금이 적기"
파이낸셜뉴스
2025.04.06 14:21수정 : 2025.04.06 14:21기사원문
"새 대통령 임기 전 물꼬터야"
국민카지노 바카라법 개정·국회 특위 구성 제안
"카지노 바카라 논의 여야 지도부와 공감대"
"4년 중임제에도 넓은 공감대"
[파이낸셜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올해 조기대선과 카지노 바카라 국민투표를 동시에 치르자고 제안했다.
우 의장인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카지노 바카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물꼬를 터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올해 조기대선까지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여야가 합의한 내용을 1차로 투표에 붙이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추가로 추진하자는 제안이다.
그러면서 우 의장은 "공직선거와 동시카지노 바카라의 법적 근거를 만드는 국민카지노 바카라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카지노 바카라특위 구성에 대해서도 "각계 여러 단위에서 제안된 내용도 충분한 만큼 헌법개정안이 최대한 빠르게 도출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세계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주목하는 이때, 성공적 카지노 바카라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량을 보여주자"고 전했다.
우 의장은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에 대한 여야 공감대를 묻는 질문에 "4년 중임제에 대해선 여야 정당들이 공감대가 굉장히 넓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우 의장은 카지노 바카라과 관련해 "여야 정당 지도부와 여러 차례 논의했다"며 "카지노 바카라 논의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