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고령화사회 진입 후 '웰다잉'에 관심
日 '종활' 유행... 노인 바카라 에볼루션 가구 위한 서비스 등장
국내 일부 지자체, 독거 노인 대상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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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부 지자체, 독거 노인 대상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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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근 대한민국이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삶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초점이 맞춰줬다면,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인생을 마무리하는 '웰다잉(well-dying)'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 진입한 일본... '종활(終活)' 유행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종활(終活)'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와 간사이 지역에서 바카라 에볼루션식장을 운영하는 대형 바카라 에볼루션회사 '공익사(Public Interest Company)는 1인 가구를 위한 '조문객 없는 바카라 에볼루션식'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에는 공익사가 제공하는 바카라 에볼루션 서비스와 사후 서류처리, 특수관계자와의 연락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옵션별로 70만~175만엔(한화 약 623만~1560만원) 정도다.
일본 정부도 1인 가구 임종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나가와현의 항구도시인 요코스카시에서는 친척이 없고 경제적 여유도 없는 독거노인들이 저렴하게 생전에 바카라 에볼루션식장을 예약할 수 있도록 '엔딩 플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시즈오카현 고베시와 이타미시 등에서는 1인 가구가 바카라 에볼루션지도사와 사전 계약을 맺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쿄도에서는 상담창구인 '노인 임종 안심 센터'를 개설했다.

"삶의 마지막,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고령 바카라 에볼루션 가구가 급증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지자체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전개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는 저소득 1인 가구 사망자의 존엄한 마무리를 지원하고 사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전 바카라 에볼루션주관 의향 관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사전 바카라 에볼루션주관 의향 관리 사업은 1인 가구 사망 전에 바카라 에볼루션 주관자·부고 범위·바카라 에볼루션 방식 등을 지정한 '사전 바카라 에볼루션주관 의향서'를 받아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에 미리 등록해 놓는 사업이다. 1인 가구가 급사하는 경우 연고자 등을 찾지 못해 발생하는 혼란을 줄이는 취지다.
구는 지난해 상반기 관내 4개 동을 대상으로 사전 바카라 에볼루션주관 의향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1인 가구인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바카라 에볼루션주관 의향서를 받아 위급상황 발생 시 연락할 가족 및 지인 등을 미리 파악했다. 바카라 에볼루션 방식도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 운영 결과 총 169명이 바카라 에볼루션주관 의향 신청서를 제출했다. 169명 중 70~80대가 69%(116명)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신청자 대부분은 바카라 에볼루션 주관자로 직계 가족을 적었다. 친구·요양보호사·아파트 경비원 등 친분 있는 제3자를 지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 사업을 관내 18개 동 전체로 확대, 향후 삶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웰다잉' 교육과 장수 사진 촬영 사업 등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 동구도 ‘해피엔딩 바카라 에볼루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1인 가구나 무연고자 대상으로 바카라 에볼루션 주관자를 지정하고 부고 알림, 유언 집행자 통보 서비스로 사회적 가족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관내 1인 가구·무연고자가 사전 바카라 에볼루션 의사 관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주변 사회적 가족을 바카라 에볼루션 주관자로 지정할 수 있고 사후 바카라 에볼루션 방식과 일수, 안치 방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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