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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알몸 사진' 등 日저질 더킹+카지노 포스터, 사라지나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7 05:10

수정 2025.03.27 05:10

지난 2020년 도교-북구 보궐더킹+카지노에 나선 신도 카나 후보가 일명 ‘아베노마스크’를 비판하며 정부가 제공한 천 마스크를 속옷으로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출처=SNS 캡처
지난 2020년 도교-북구 보궐더킹+카지노에 나선 신도 카나 후보가 일명 ‘아베노마스크’를 비판하며 정부가 제공한 천 마스크를 속옷으로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출처=SNS 캡처

지난해 일본 도쿄도지사 더킹+카지노를 앞두고 역대 최다 인원이 후보자로 등록한 가운데, 후보자와 상관없는 여성의 알몸 사진을 사용한 포스터가 발견돼 경찰에 경고 조치를 받았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여성이 직접 더킹+카지노 게시판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모습. 사진=엑스(X) 갈무리
지난해 일본 도쿄도지사 더킹+카지노를 앞두고 역대 최다 인원이 후보자로 등록한 가운데, 후보자와 상관없는 여성의 알몸 사진을 사용한 포스터가 발견돼 경찰에 경고 조치를 받았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여성이 직접 더킹+카지노 게시판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모습. 사진=엑스(X)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더킹+카지노 기간 알몸 사진 등 후보자와 무관한 포스터가 벽보를 채웠던 풍경이 사라질 전망이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참의원(상원)은 26일 본회의에서 더킹+카지노 포스터에 품위를 요구하는 규정을 신설한 공직더킹+카지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후보자 이름 명기가 의무화됐으며, 다른 후보자나 정당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내용을 더킹+카지노 포스터에 넣는 것이 금지된다.

또 상품 광고를 하는 등 더킹+카지노를 영리 목적으로 활용하면 100만엔(약 975만원) 이하의 벌금도 부과된다.

이 규정은 오는 6월 도쿄도 의회 더킹+카지노와 여름 참의원 더킹+카지노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일본 정치권은 지난해 7월 도쿄도 지사 더킹+카지노 당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포스터들이 곳곳에 붙어 사회 문제가 되자 '품위 있는 포스터' 법제화를 추진했다.

당시 더킹+카지노 벽보에는 후보 대신 레이싱 모델이나 시바견, 심지어 전라에 가까운 여성 사진을 넣은 포스터가 대량으로 부착됐다.


또 유흥업소 점포명이나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문구를 넣은 더킹+카지노가 도배된 지역도 있었다.

이는 정치단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과 같은 몇몇 정당이 더킹+카지노를 무분별하게 받아 생긴 현상이었다.
작년 도쿄도 지사 더킹+카지노 때는 역대 최다인 56명이 입후보했는데 이중 24명이 바로 이 정당으로 입후보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