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공항서 '쿵' 소리나자 달려간 한국인 2명, 토르카지노 외국인 구했다
파이낸셜뉴스
2025.02.21 11:02수정 : 2025.02.21 11: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던 소방관과 의사가 태국 공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프리카지노을 구조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휴가 마치고 귀가하던 프리카지노관과 의사 '긴급 대처'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향한 은 소방교는 심정지로 쓰러진 프리카지노 남성을 발견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국인이 프리카지노 남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던 한국인은 소방청 구급지도의사이자 천안충무병원 응급의료센터 최일국 교수였다. 최 교수는 47명의 단기선교팀과 해외봉사를 마치고 귀국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심장충격기(AED)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한 은 프리카지노교는 "AED를 찾아달라"는 요청에 탑승 대기 중 눈여겨봤던 위치를 기억하고 즉시 가져왔다. 이어 쓰러진 남성의 가슴에 패치를 부착하고 기도를 확보하며 응급처치를 도왔다.
최 교수와 은 프리카지노교의 침착하고 빠른 대처로 쓰러진 남성은 호흡과 맥박 회복했다.
수소문해서 찾은 프리카지노관 "당연히 할 일 했을 뿐"
응급현장이 정리된 뒤 은 프리카지노교는 자리를 떠나 귀국해 평소처럼 업무에 복귀했다.이후 최 교수가 도움을 준 프리카지노관을 수소문했고, 은 프리카지노교의 신원을 알게 됐다.
은 프리카지노교는 "프리카지노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찾아주고 감사 인사를 전해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전했다.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